김대중 대통령은 국군의 날을 앞두고 30일 e-메일을 보유한 국군 장병들에게 사이버 카드를 보내 "온 국민의 절대적인 신뢰와 사랑속에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녕을 위해 헌신해 온 국군 장병 여러분에 대해서, 국군의 통수권자로서 무한한 긍지와 보람을 느낀다"고 격려했다. 김대통령은 "특히 올해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의 성공개최를 위한 물샐틈 없는 대비태세, 수해복구를 위한 헌신적인 지원, 그리고 경의선과 동해선 연결공사를 위한 우리 군의 적극적인 노력에 대해 온국민과 함께 각별한 치하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청와대=신재현기자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더 화려해진 울산교 빛쇼, 태화강의 밤 매력 더한다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울산 임금체불, 올해 심상찮다 울산 건축물 늙어가는데 정비 난항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한반도 활쏘기의 기원, 울산’ 널리 알린다 남목산단, GB해제·산단계획 승인 동시 추진 울산과학대학, 글로컬대학30...최종지정 박차 미포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체계로 청소년 도박 만연…울산서만 296명 적발 울산교육청, 찾아가는 도박예방교육 의무화
김대중 대통령은 국군의 날을 앞두고 30일 e-메일을 보유한 국군 장병들에게 사이버 카드를 보내 "온 국민의 절대적인 신뢰와 사랑속에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녕을 위해 헌신해 온 국군 장병 여러분에 대해서, 국군의 통수권자로서 무한한 긍지와 보람을 느낀다"고 격려했다. 김대통령은 "특히 올해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의 성공개최를 위한 물샐틈 없는 대비태세, 수해복구를 위한 헌신적인 지원, 그리고 경의선과 동해선 연결공사를 위한 우리 군의 적극적인 노력에 대해 온국민과 함께 각별한 치하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청와대=신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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