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쿠웨이트의 축구경기가 열린 5일 울산문수축구장에 3만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하지만 조직위가 인터넷 예매자와 현장구매 시민들의 매표소를 구분하지 않아 인터넷 예매자들도 1시간 이상 줄을 서서 기다리는 불편을 겪었다. 김동수 기자 d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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