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가협회 울산지회(지회장 성인수)가 유아 및 초등학생들의 건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내가 살고 싶은 집짓기 대회 107명의 입상자를 발표했다.

 처용문화제 기간인 지난 6일 태화강 둔치에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었으나 우천으로 재료를 나눠 준 뒤 개별 접수를 받고 지난 8일 심사를 마쳤다. 입상작품은 오는 12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야외전시장에 전시한다. 최석복기자 csb736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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