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주재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의 명칭이 주요 간부회의로 바뀐다. 또 횟수도 한달에 한번정도에서 2~3번으로 많아지면서 활성화된다. 수석비서관 회의와 간부회의의 차이점은 참석 대상자에 박지원 정책특보가 추가된 것 뿐이다. 김대통령은 31일 낮 청와대에서 비서실 개편 이후 처음으로 전윤철 비서실장과 두 특보, 수석비서관 8명 등과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같이 새로운 비서실 운용방침을 밝혔다. 김대통령은 "처음과 중간을 아무리 잘해도 마무리를 잘못하면 모두 잘못한 것으로 규정되고 만다"면서 "남은 1년은 짧다고 볼 수도 있지만 평소의 10년 만큼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신재현기자 jhshin@ksilbo.co.kr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울산 임금체불, 올해 심상찮다 더 화려해진 울산교 빛쇼, 태화강의 밤 매력 더한다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이르면 6월 착공 가능할듯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현대차, 울산에 또 1조 대형투자 [알림]제26회 울산보훈대상 공모 울산 공공시설물 내진율 전국 최고 ‘쌀쌀한 봄’ 끝…다시 더워진다 이세돌 “보드게임, 생각하는 힘 길러줘” 울산 ‘씨수소 정액’ 절도범, 전북 장수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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