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문화원연합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이두철)가 22일 오전 11시 남구 신정동 뉴올림피아호텔 연회장에서 제 31회 문화의 날 기념식을 마련한다.

 문화의 날인 지난 20일이 일요일인 관계로 이날로 미루어진 문화의 날 기념식은 전국문화원연합회 울산광역시지회가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마련하는 행사로 지회 산하 남구·중구·동구·울주문화원이 함께 하며 기관·단체장과 문화예술인 등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울산문화발전에 노력한 시민들에게 울산시장 표창패 등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울산시장상 표창패=김용선(민속연연구회장) 이부열(전 울주문화원 사무국장)

 △전국문화원연합회장 표창패=김금자(울주문화원 간사) 윤귀자(공예가)

 △전국문화원연합회 울산시지회장 공로패=이창걸(울산시 문화예술계장) 정명숙(경상일보 문화부장)

 △중구문화원장 공로패=안삼상(중구문화원 회원) 김남순(중구문화원 회원)

 △남구문화원장 공로패=오양순(남구문화원 이사) 신옥필(남구문화원 회원)

 △동구문화원장 공로패=장세동(전 동구문화원 사무국장) 황보영달(동구문화원 회원)

 △울주문화원 감사패=신동익(울주문화원 부원장) 온산농협재넘자전수팀 정명숙기자 jm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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