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일스톨트헤븐울산(대표이사 이승만)은 22일부터 2박3일간 일정으로 자매결연학교인 충남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리 팔봉초등학교 고파도분교 학생(5명)과 교사(3명), 학부모(2명) 등 10명을 초청해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정일스톨트헤븐울산과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의 공동초청으로 울산을 방문하는 고파도분교 일행은 첫날 정일스톨트헤븐울산 방문 뒤 영화관람 및 백화점 등을 구경한다.

 23일엔 항만 및 산업시설 견학, 국립경주박물관 및 경주월드 등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저녁에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프로축구경기 관람 뒤 24일 고파도로 되돌아간다.

 고파도분교는 충남 서산 가로림만에 위치한 도서벽지학교로 울산까지 이동하는데 10시간 가량이 소요된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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