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이업종교류연합회가 오는 26일 오후2시 문수월드컵경기장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정식 발족한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날 창립총회에는 중소기업청, (사)전국이업종교류연합회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또 이날 기념식에 이어 창립기념 세미나도 개최하는데 지역 이업종교류회 참여업체로부터 아이디어경영 사례발표, 기술융합화 사례발표 등의 주제발표도 갖는다.

 한편 교류회는 이에 앞서 행사준비위원장에 안상진 한터이업종교류회장을, 비롯해 수석부회장(임종두 한톨교류회장), 부회장(안상관 한터회장, 이동회 CFO회장, 임영숙 CEO회장), 감사(김석로 공인회계사·한터)를 각각 선임하는 등 회장단 인선을 확정했다. 이상환기자 newsgu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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