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경찰은 이날 기념행사에서 2002년 한·일 월드컵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등으로 높아진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경찰의 모습을 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또 울산지역에서는 제57회 경찰의 날을 맞아 지방청 박승헌 청문감사담당관(경정)이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하는 등 160명이 훈·포장을 받았다.
또 "올해 앞서가는 우수 경찰관서"로 선발된 울산 중부경찰서가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경찰의 날 정부포상자 명단(울산·경남)
〈개인〉 △녹조근정훈장 박승현(울산 경정) 김인석(경남 총경) △근정포장 이명훈(울산 경정) 지현태(경남 경위) △대통령표창 박승갑(울산 총경) 장병순(울산 경사) 안수영(경남 총경) 박태식(경남 경정) 우장호(경남 경감) 최원기(경남 경감) 백점흠(경남 경위) 송진실(경남 경사) △국무총리표창 김상기(울산 경위) 박상복(울산 경위) 최호성(경남 경정) 장태향(경남 경감) 최영희(경남 경감) 배두한(경남 경감) 한석철(경남 경위) 이남규(경남 경사) 정진식(경남 경사) 이태원(경남 경사) 김정근(경남 경사) 〈단체〉 △대통령표창 △경남지방경찰청(앞서가는 우수관서 전국 1위 지방청) △울산중부경찰서(앞서가는 우수관서 전국 1위 경찰서) 박정훈기자 jhpark@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