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고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말까지 13개 읍·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민원친절 교육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순회방문을 통해 실시되는 이번 교육에는 △친절생활화 실천지침에 의한 행동, 말씨, 전화응대 등에 대해 잘못된 사례와 세부실천요령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자세와 역활 및 태도 △민원담당공무원의 기본자세와 민원행정 시책 등이 이뤄진다. 하동=강정배기자 kjb@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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