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산림보호협회 울산광역시 협의회(회장 변영기)가 오는 26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23일 울산시 협의회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북구청 야외공연장에서 울산지역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경과보고, 회기전수, 회장인사, 중앙회장 격려사, 결의문 채택, 산불예방캠페인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다과회도 있을 예정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푸른 산, 맑은 물, 쾌적한 산림환경의 지킴이가 되기 위해 울산 및 전국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번에 발대식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산림환경 보호와 자연보호에 모든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