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명의 회원들이 풍경과 인물, 정물, 추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울산일요화가회는 울산의 미술 동아리 가운데 가장 오래된 단체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원로 화가 이수원, 박흥대씨가 지도하고 있다. 박동훈, 김원등, 노용택, 오세훈씨가 역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김호상씨가 회장, 장수자씨가 부회장, 서정미·노기홍씨가 총무, 이채군씨가 감사를 맡고 있다.
그밖에 김미숙 김봉민 김성희 김정옥 박옥심 변밀혜 손영자 송향미 심천보 이미경 이성희 이성학 이순자 이영숙 윤옥례 윤현숙 임정희 원용자 정윤정 정주영 진미정 차활란 채영봉씨가 참여하고 있다. 정명숙기자 jms@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