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울산시지회(회장직무대리 권달천)는 30일 오전 11시 남구 신정1동 남산사에서 제32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 위령제를 마련한다.

 6·25전쟁을 전후해 울산지역에서 자유를 수호하다 희생된 민간인 62위의 넋을 위로하고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하게 된다.

 이날 합동 위령제에는 희생자유족과 기관단체장, 연맹조직원, 일반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철종기자 bigbell@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