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야음동 옛 SKC 직원사택 부지에 총 526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일동 미라주"가 들어선다.

 "일동 미라주"는 총 7동 15층 건물에 32평형 352세대, 29평형 174세대 총 526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낮은 건폐율과 용적률로 동간 간격이 넓어 사생활이 보장되며, 일자형 정남향 배치와 총 세대를 넘어서는 주차대수 등으로 쾌적한 환경을 겸비했다.

 무엇보다 도보거리에 위치한 수암초, 중앙중 및 근거리의 신정여중, 월평초, 울산남부초교 등의 학군이 밀집돼 있으며 차로 5분거리에 시내중심가와 롯데마트가 위치, 단지내 근린생활시설과 가까 수암시장 등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또 3-BAY 구조와 안목치수 적용, 짤 짜여진 설계로 보다 넓은 주방과 거실 공간이 확보되고 울산지역 아파트 최초의 스팀 사우나 시설과 마루판 연장시공 베란다 등에 인테리어형 자재를 사용하는 등 내부 자재에 세심한 배려를 했다.

 단지내에는 미라주, 지킴이, 느티나무, 암석원, 사랑의 오솔길 등 모두 6개의 테마파크가 조성돼 멀리 야외로 나가지 않고도 수목과 조용한 환경 등 자연을 접할 수 있다. 다음달 10일 달동 번영로터리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 분양문의 272·0025. 박은정기자 musou@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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