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포럼(대표 이석호)이 "울산 예술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10회 목요포럼을 마련한다. 오는 31일 오후 7시 울산문화예술회관 회의실.

 김성춘 시인의 사회로 울산의 전시와 공연, 예술행정의 실태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 및 토론한다.

 주제발표에는 박종민씨(화가·울산여고 교사)가 "전시예술 분야에 있어서의 문제점 및 올바른 방향 제시", 하주씨(울산시립합창단 단무장)가 "울산 공연 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예술행정"을 맡는다.

 토론자로는 전시예술에 관해서는 서양화가 주한경씨(울산고등학교 교사), 공연예술에는 강난희씨(울산예고 무용부장), 김천씨(울산시자원봉사센터 예술단 운영위원)가 나선다. 정명숙기자 jm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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