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부경찰서는 2일 자신이 근무하던 치과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김모씨(3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월1일 오후 자신이 근무하던 모치과에 침입해 10만원권 수표 18매와 현금 220만원을 훔치는 등 2회에 걸쳐 55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상용기자 ls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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