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관광경영학회(회장 김만술)와 경상북도가 관광환경 변화에 따른 관광여건을 개선하고 고부가 가치 산업인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7일 오후 2시 경주대학교 공학관 강당에서 "경북관광활성화를 위한 학술심포지엄"을 마련한다.

 경주를 중심으로 한 경북지역이 주5일근무제 실시와 함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하는지를 점검해보는 자리.

 구연석 한국관광공사 지자체 협력처장이 기조연설하고 오익근 계명대 교수가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 방안", 하헌국 동국대 교수가 "주 5일제 도입에 따른 대응 방안", 서철현 대구대 교수가 "건전한 관광을 위한 도민 관광의식 제고 방안", 변우희 경주대 교수가 "문화관광축제 평가 모형에 의한 지역관광 활성화 전략"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정명숙기자 jm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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