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울산시 북구협의회는 12일 오전 11시 북구청 3층 대회의실과 현대차문화회관 지하 1층 소연회장에서 광주시 북구협의회와 국민통합을 위한 영호남 친선 한마음대회를 마련한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현대자동차·현대중공업 등 울산지역 산업시찰을 통해 서로의 생활과 전통 등을 익혀 상호 이해를 이끌어내는 디딤돌을 쌓기 위해 열린다. 박철종기자 bigbell@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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