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노조 울산본부(본부장 이상철)는 21일 오후 6시 본부 강당에서 중앙집행위원과 분회장 및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기현 자문변호사 위촉식을 가졌다.

 자문변호사로 위촉된 김기현 변호사는 "한교조 조합원들의 권익신장은 물론 교권 침해나 억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률적 자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락인사를 통해 밝혔다.

 한편 자문변호사에 위촉된 김기현 변호사는 북구 강동출신으로 울산지법 판사를 거쳐 한나라당 중앙당 인권위원, 울산 YWCA 부이사장 겸 시민사업위원장 등으로 활동중이다. 서찬수기자 sgij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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