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AP=연합뉴스) 세계복싱평의회(WBC) 및 국제복싱연맹(IBF) 헤비급 통합 챔피언 레녹스 루이스가 『4월7일(이하 한국시간)로 예정됐던 마이크 타이슨과의 타이틀매치를 하지 않겠다』고 4일 BBC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루이스는 『타이슨이 기자회견장 난동 등으로 당초 경기 예정지였던 미국 네바다주의 선수 자격 획득에 실패해 타이틀매치가 사실상 힘들어졌다』며 『타이슨 대신 다른 도전자와 경기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루이스는 『복싱팬들이 나와 타이슨의 맞대결을 바라는 만큼 언젠가는 성사될 것』이라고 덧붙였고 미국이 아닌 남아프리카공화국, 네덜란드, 독일 등지에서타이슨과 경기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울산 임금체불, 올해 심상찮다 더 화려해진 울산교 빛쇼, 태화강의 밤 매력 더한다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이르면 6월 착공 가능할듯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현대차, 울산에 또 1조 대형투자 [알림]제26회 울산보훈대상 공모 울산 공공시설물 내진율 전국 최고 ‘쌀쌀한 봄’ 끝…다시 더워진다 이세돌 “보드게임, 생각하는 힘 길러줘” 울산 ‘씨수소 정액’ 절도범, 전북 장수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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