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AFP=연합뉴스) 일본프로야구가 처음으로 해외에서 정규시즌 경기를펼친다.

 구대성(33)이 속한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다이에 호크스는 5월14일과 15일 타이베이의 티엔무구장에서 2경기를 펼칠 예정이라고 차이나타임스(中國時報)가 3일 보도했다.

 오릭스와 다이에의 경기를 유치한 대만야구협회는 7천만엔의 개런티를 지급하는대신 중계권과 광고권, 입장수입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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