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veyard는 말 그대로 묘지(cemetery)이다. Graveyard shift는 주로 한 밤중에 시작하는 야간 근무나 야간 근무를 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다.

 Graveyard shift와 유사한 말은 "lobster shift(바다가재 근무)"이다. 바다가재 교대 근무는 야간 근무(overnight shift)를 의미하는 신문사의 속어이다. 미국 동부의 뉴잉글랜드(New England) 위치한 신문사 기자 또는 직원이 야간 근무를 마치고 바닷가재를 먹으로 가곤(eat lobster after finishing work) 한 관습에서 생긴 말이다.

 보스톤 글로버(the Boston Globe)는 사실 이 "lobster shift"라는 말을 노조 계약서(union contracts) 에 사용하고 있고 아래와 같이 구인광고에도 등장하는 말이 되었다.

 우리 나라에서는 "해장국 근무(a hair of the dog shift)" 또는 "된장국 근무(bean paste soup shift)"라고 해야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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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ther intern straight out of med school worked her first week as a doctor on the 5pm-8.30am graveyard shift.

 의대를 바로 졸업한 다른 한 인턴은 의사로서 첫 근무를 오후 5시에서 아침 8시 30분까지 야간 근무를 했다.

 A growing typesetting facility needs a NetWare administrator to work the lobster shift (11:00pm to 7:00am).

 성장하고 있는 타이트세팅 시설이 야간근무를 할 (오후 11-오전 7시) 넷웨어 관리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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