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3시께 중구 성안동 성동마을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1천800여평과 소나무 등 100여그루를 태우고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이 나자 공무원과 산불감시원 등 60여명과 소방헬기 2대가 진화에 나섰다.

 중구청은 입산자 실화로 불이 난게 아닌가 보고 화인을 조사중이다. 박정남기자 jnp@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