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여사는 “우리 여성들은 아이를 낳은 힘이 있는데 무엇인들 못하겠느냐. 그힘으로 대한민국을 새롭게 바꾸자”고 말하고 “노후보는 사법고시 전에 ‘상고 나와서 되겠나’ 했지만 결국 됐고 경선과 단일화할 때도 ‘되겠나’ 했으나 또 됐다”면서 “이번에 여러분이 도와주시면 또 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희선 본부장도 “노후보는 여성을 존중한다”며 “일하고 싶은 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보육료 절반을 국가가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세단은 앞으로 수도권과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권여사를 앞세워 여심(女心)을 파고들 예정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