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무궁화복지회가 주최하고 경상일보·ubc울산방송이 후원하는 장애아동돕기 사랑나눔 대바자회가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동안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울산점에서 열리고 있다.

 백화점 지하 1층과 지상 1·3·5층 특설 행사장에서 월~목요일은 오전 10시30분~오후 8시, 금~일요일은 오전 10시30분~오후 8시30분까지 각각 열리며, 취급품목은 숙녀·신사·잡화·가정·식품 등이다.

 이번 사랑나눔 대바자회 주간에 모인 기금은 울산지역의 불우한 장애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박철종기자 bigbell@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