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새벽 울주군 간절곶으로 해맞이를 갔다. 영하의 추운날씨에도 관광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밤을 새우는 경찰과 택시기사들을 보았다. 그들의 봉사가 없었다면 편안히 해맞이를 할 수 없었을 것이란 생각을 했다. 수고하셨다는 인사를 드린다. 안동선(울주군 범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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