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원재생공사 부산경남지사는 올 연말까지 부산·울산·경남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재활용산업 육성자금 융자신청을 접수받는다고 8일 밝혔다.

 자원재생공사는 공장건축비를 8억원까지 지원하는 등 시설설치자금 지원한도를 기존 30억원에서 최고 40억원으로 늘렸고, 융자금리는 기존 5.42%에서 5.33%로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자금융자를 희망하는 업체는 홈페이지(http://www.koreco.or.kr)와 전화(051·312·4675)로 문의하면 된다. 박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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