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낮 12시7분께 울산시 남구 무거2동 S개발내 빈터 폐자재에서 담뱃불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20여만원의 피해를 낸 뒤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서는 화재 당시 빈터에 사람이 없었다는 점으로 미뤄 행인의 담뱃불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박정훈기자 jhpark@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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