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청은 15일부터 설 연휴 기간중 가스공급 등 연료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연료의 안정적인 공급대책 마련과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동구청은 내달 3일까지 가스공급불편 신고센터를 설치해 주민들의 불편신고를 받고 있으며 가스판매소 윤번제 운영 등을 실시, 연휴기간중 연료공급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동구청은 이와 함께 오는 20일부터는 위조상표와 계량기, 농·수·축산물 원산지표지 등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상용기자 ls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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