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지역본부는 농협중앙회의 조직개편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조직개편 작업에 들어가 인사이동이 완료되는 2월 중순께부터 개편체제로 운영된다고 4일 밝혔다.
울산농협은 "회원지원팀"을 없애고 이 팀이 맡고있던 회원조합 경영지도와 농촌지도업무는 기획총무팀과 지도경제팀으로 흡수, "유통농정팀"은 "지도경제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울산농협은 기획총무팀, 지도경제팀, 금융추진팀, 여신관리팀, 검사팀 등 5개팀으로 개편됐다. 박은정기자 musou@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