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경찰서 웅촌파출소가 2002년도 하반기 치안만족도 평가결과 최우수파출소로 선정돼 파출소 직원 10명 전원이 경찰청장 표창을 받게 됐다.

 웅촌파출소는 범죄예방과 대민봉사 등 파출소의 국민만족 치안구현 추진실적을 종합점검한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울산지방경찰청 산하 파출소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 2002년도 상반기 치안만족 평가에서는 서생파출소가 1위를 차지해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박정훈기자 jhpark@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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