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날씨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4~28일까지 서울 본청과 전국지방기상청에서 어린이와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날씨체험 캠프"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에서는 "날씨 함께 배워요"라는 어린이용 교재를 중심으로 기상강의와 날씨 관측방법, 기상관측장 소개, 기상홍보관 견학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생과 기상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로 오는 8일까지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와 각 지방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정남기자 jnp@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