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울산지도원(원장 신승부)은 5일 오후 3시 무재해 2배(600일)를 달성한 (주)LG생활건강 울산공장에 대해 무재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주)LG생활건강 울산공장은 지난 2001년 4월1일부터 공장장을 비롯한 근로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운동을 전개, 지난해 11월까지 한건의 재해도 발생시키지 않았다.

 이날 수여식에서 지도원은 김평윤 공장장에게 무재해 기록 인증서를 수여하고 안전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한 이 회사 이도행 계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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