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울산지도원은 11일 울산지방노동사무소와 합동으로 노동사무소 2층 강당에서 전년도 산업재해 발생 사업장 사업주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도원은 이날 교육에서 산업안전 정책방향, 재해예방기법을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울산지역의 재해 감소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도원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수시로 이같은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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