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37.테일러메이드) 선수가  23일 낮 연습라운드를 마친뒤 갤러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는 있다. 양 선수는이날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마지막 대회 투어 챔피언십과 관련,
▲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 선수가 23일 낮 연습라운드를 마친뒤 갤러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는 있다. 양 선수는이날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마지막 대회 투어 챔피언십과 관련, "주말까지 톱 10안에 들도록 노력한뒤 막판 역전우승을 시도해 보겠다"고 밝혔다.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를 제패한 양선수는 이날 투어챔피언십이 열리는 애틀랜타 이스트 레이크 골프장에서 연습 라운드를 한 뒤 연합뉴스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BMW 챔피언십이 끝난 뒤 나름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해 컨디션은 좋은 상태"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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