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아우디 스포츠카 '뉴 아우디 R8'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이고 있다. 2년 만에 새 모델로 등장한 뉴 아우디 R8은 5천200cc V10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525마력, 최대토크는 54.1kg.m에 달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3.9초가 걸린다. 최고 속도는 시속 316㎞. 클러치와 기어변속이 전자적으로 제어되는 기술을 적용한 R-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장착됐고, 19인치 알루미늄 휠,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가죽 트림, 주차보조 시스템 및 후방 카메라, 6.5인치 컬러 모니터 등 편의사양도 고급화됐다. 판매 가격은 2억1천600만 원(부가세 포함)이다.     /연합뉴스
▲ 29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아우디 스포츠카 '뉴 아우디 R8'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이고 있다. 2년 만에 새 모델로 등장한 뉴 아우디 R8은 5천200cc V10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525마력, 최대토크는 54.1kg.m에 달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3.9초가 걸린다. 최고 속도는 시속 316㎞. 클러치와 기어변속이 전자적으로 제어되는 기술을 적용한 R-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장착됐고, 19인치 알루미늄 휠,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가죽 트림, 주차보조 시스템 및 후방 카메라, 6.5인치 컬러 모니터 등 편의사양도 고급화됐다. 판매 가격은 2억1천600만 원(부가세 포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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