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3시30분께 울산시 북구 정자동 터마루모텔앞 해상에서 162㎝ 가량의 키에 얼굴이 갸름하고 마른 4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여자 변사체가 떠 있는 것을 이모씨(36)가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 변사체는 발견 당시 진갈색 가죽잠바와 보라색 바지, 반부츠 구두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사망시간은 4~5일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된다. 해경은 변사체의 지문을 채취해 신원확인에 나서는 한편 사고현장 주변에 대한 수색 및 탐문수사와 함께 정확한 사고원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울산 임금체불, 올해 심상찮다 더 화려해진 울산교 빛쇼, 태화강의 밤 매력 더한다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이르면 6월 착공 가능할듯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현대차, 울산에 또 1조 대형투자 [알림]제26회 울산보훈대상 공모 울산 공공시설물 내진율 전국 최고 ‘쌀쌀한 봄’ 끝…다시 더워진다 이세돌 “보드게임, 생각하는 힘 길러줘” 울산 ‘씨수소 정액’ 절도범, 전북 장수와 동일
27일 오후 3시30분께 울산시 북구 정자동 터마루모텔앞 해상에서 162㎝ 가량의 키에 얼굴이 갸름하고 마른 4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여자 변사체가 떠 있는 것을 이모씨(36)가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 변사체는 발견 당시 진갈색 가죽잠바와 보라색 바지, 반부츠 구두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사망시간은 4~5일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된다. 해경은 변사체의 지문을 채취해 신원확인에 나서는 한편 사고현장 주변에 대한 수색 및 탐문수사와 함께 정확한 사고원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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