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울산MBC컨벤션에서 열린 2009년도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및 체육상 시상식에서 체육회장인 박맹우 울산시장이 최우수경기단체와 선수에게 시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시는 18일 ‘2009 울산 체육상’ 시상식을 갖고 학교팀 창단과 선수 저변확대에 기여한 울산시체육회 김성용 부회장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시는 또 체육발전에 기여한 시체육회 원로 김위수씨와 김중규씨에게 특별공로상을, 울산시육상연맹 신기붕 회장 등 16명에게 공로상을 각각 수여했다.

지도 부문 체육상은 울산여고 육상부 정한주 코치 등 20명, 우수선수 부문 체육상은 울산시청 육상부 지재형 선수 등 17명에게 각각 주었다. 시는 이와 함께 올해 제90회 전국체전 유공자 67명에게 감사패와 공로상 등을 수여했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 종합입상단체상 △울산광역시세팍타크로협회 △울산광역시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 최우수단체상 △울산정보통신고등학교 세팍타크로부 △울산광역시장애인역도연맹

▲ 최우수지도상 △울산광역시북구청 사격부 감독 김조영 △울산광역시청 수영부 감독 한량경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육상실업팀 감독 박정웅

▲ 최우수선수상 △삼일여자고등학교 역도부 서정미 △학성여자고등학교 체조부 조현주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 육상실업팀 장민혁 △울산광역시장애인역도연맹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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