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중소기업청은 자동차부품 등 지역수출 유망품목의 해외신규 시장개척을 위해 브라질 등 중남미지역 시장개척단을 파견하기로 하고 28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오는 4월20일부터 5월2일까지(13일간) 칠레, 브라질, 베네주엘라 등 중남미지역 3개국에서 시장조사, 바이어발굴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중기청은 참가희망업체들중 유망품목 여부를 고려해 파견업체를 선정하며 선정업체들에 대해서는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해외바이어 섭외비, 시장조사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수출지원센터 051·601·5162. 이상환기자 newsgu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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