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첫 동네 대관령과 화천에서 열리고 있는 강원지역의 대표적 겨울축제인 눈꽃축제와 산천어 축제가 때아닌 겨울비와 따듯한 날씨 때문에 울상이다.
    21일 대관령눈꽃축제 행사장은 전날 내린 4㎜가 넘는 겨울비에다 평년보다 크게 높은 영상의 기온으로 물바다를 이뤄 걷기조차 어렵게 된데다 눈 조각과 눈사람, 얼음으로 만든 이글루 등이 대부분 녹아내려 제 형상을 잃는 등 날벼락을 맞았다.         /연합뉴스
▲ 하늘 아래 첫 동네 대관령과 화천에서 열리고 있는 강원지역의 대표적 겨울축제인 눈꽃축제와 산천어 축제가 때아닌 겨울비와 따듯한 날씨 때문에 울상이다. 21일 대관령눈꽃축제 행사장은 전날 내린 4㎜가 넘는 겨울비에다 평년보다 크게 높은 영상의 기온으로 물바다를 이뤄 걷기조차 어렵게 된데다 눈 조각과 눈사람, 얼음으로 만든 이글루 등이 대부분 녹아내려 제 형상을 잃는 등 날벼락을 맞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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