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립현충원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에서 방화범의 소행으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한 2일 현충원 관계자가 묘역 주위를 지키고 있다. 관계자는 올 해부터 묘역 근무를 서지 않았다가 화재 후 시작했다고 말했다. 화재는 묘역 뒤편 언덕에서 발생했으며 현재 불탄 잔디는 복원됐다.    /연합뉴스
▲ 서울 국립현충원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에서 방화범의 소행으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한 2일 현충원 관계자가 묘역 주위를 지키고 있다. 관계자는 올 해부터 묘역 근무를 서지 않았다가 화재 후 시작했다고 말했다. 화재는 묘역 뒤편 언덕에서 발생했으며 현재 불탄 잔디는 복원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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