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청은 재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컴퓨터교실을 실시한다.

 오는 21일까지 희망자를 모집하는 장애인 무료 컴퓨터교실은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운영하게 되며 매일 2시간씩 주 5일동안 인터넷활용과 문서작성 기초를 가르치게 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 무료 컴퓨터 교육으로 재가 장애인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줘 자활의지 확립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용기자 ls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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