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자연휴양림을 찾는 일반 국민들에게 나무와 숲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숲 해설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29일까지, 선발인원은 100여명(자연휴양림별 5명 내외)으로 신청자격은 숲 해설가 협회의 숲 해설 정기교육과정을 이수한 자, 전직 산림공무원으로 10년 이상 근무한 자 등이다.

 숲 해설가로 선정되면 전국의 26개 국유 자연휴양림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되며 최소한의 경비가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산림문화과(042·481·4241)로 문의하거나 산림청 홈페이지(www.foa.go.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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