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제32회 전국소년체전을 대비해 울산대표로 선발된 학교의 학교장과 지도교사, 경기단체 전무이사, 체육회 관계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28일 오후 5시 남구 삼산동 목화뷔페에서 간담회를 갖는다.

 시교육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유관 기관별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남은 61일 동안 보다 체계적인 강화훈련으로 소년체전 성과를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협의하게 된다.

 이와 함께 소년체전에 대비한 추진상황 설명과 마무리 강화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독려할 예정이다. 박익조기자 ijpark@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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