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꽃을 주제로 한 "김미경 Flower 전"은 김미경씨가 무거동 한 켠에서 겨우내 피워 낸 제비꽃 1호에서 50호까지의 작은 소품들로 모두 27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영호남 미술교류전, 진주 트리엔날레 창립기획전, 시와 그림의 만남전, 울산환경미술제 등 지난 93년 이후 10년동안 단체활동을 해 왔던 김미경씨의 첫 개인전으로 마련됐다.
김미경 flower 전 31일까지 현대아트갤러리 228·1020
정보영 초대전 31일까지 갤러리 A&D 260·3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