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가 지난 2일 서해 대청도 해역에 침몰한 저인망어선 금양98호의 실종자 가족 20여명이 27일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에서 정운찬 국무총리와의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경찰병력을 사전에 배치하고 대표자외 가족들의 청사 출입을 막아 가족들의 심한 반발을 샀다.      /연합뉴스
▲ 천안함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가 지난 2일 서해 대청도 해역에 침몰한 저인망어선 금양98호의 실종자 가족 20여명이 27일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에서 정운찬 국무총리와의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경찰병력을 사전에 배치하고 대표자외 가족들의 청사 출입을 막아 가족들의 심한 반발을 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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