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식 사용승인…잔여세대 특별분양
동문건설은 24일 울주군으로부터 동문굿모닝힐 472가구에 대해 사용승인을 받아 현재 잔여세대 특별분양을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상 16~28층 6개동에 163㎡(156가구)·167㎡(72가구)·179㎡(142가구)·195㎡(102가구) 등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차별화된 입지여건과 다양한 테마파크 조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다른 아파트에서는 볼수 없는 12m 인공폭포가 단지 안에 조성돼 입주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탁월한 조망권과 실개천과 분수광장, 벽천광장 등 테마파크와 함께 아파트 단지와 문수산 등산로가 연결돼 마치 산으로 캠핑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4Bay와 2면 개방형 설계로 일조권을 극대화했으며 홈네트워크시스템 ‘르네트’를 적용, 첨단디지털아파트를 구현했다. 야간 경관조명와 함께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유아놀이방, 문화강좌실, 가족영화관, 어린이 도서실, 웰빙실버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 전국 취대규모의 하나로마트가 개점해 생활이 한층 편해졌고 고속도로와 국도가 인접해 교통편도 편리하다.주차장은 모두 지하화해 쾌적성을 추구했다. 잔여세대에 한해 중도금 무이자 등 특별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 266·2855 추성태기자
추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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