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남구 새마을 부녀회는 20일 옥동 목요장터에서 "정월대보름맞이 장보기" 행사를 마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럼, 잡곡, 나물 등 농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며, 수익금은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월드컵 맞이 꽃길 조성을 위한 동전모으기" 성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박은정기자 musou@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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