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자동차보험 판매수수료가 보험료의 17%를 넘지 못하게 된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10개 손해보험회사 사장들은 최근 모임을 갖고 보험회사가 매집형 대리점 등에 지급하는 판매수수료의 한도를 제한하기로 합의했다.

 회사별로 보면 △삼성화재 15%이내 △현대해상·동부화재·LG화재 15.1% △동양화재 15.4% △신동아화재·대한화재·그린화재·쌍용화재·제일화재 17%이내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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