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경찰서는 10일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오모군(15)과 김모군(15)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5일 오후 새벽 1시께 울산시 중구 우정동 S금은방(업주 이모씨·여·47)에 들어가 진열장에 있던 반지 30여개(시가 366만원 상당)을 훔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정훈기자 jhpark@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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