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신상 공개자들을 살펴보면 범죄 유형별로는 강간(미수 포함) 17, 강제추행 16, 성매수 5, 성매매 알선 3건으로 강간이 가장 많다.
지역별로는 김해·거제 지역이 각 7명으로 가장 많았고, 창원·양산이 각 5명, 통영 4, 진주 3, 마산·함안 각 2명, 진해·사천·고성·남해·산청·합천군이 각 1명이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1명, 30대 9명, 50대 7명, 70대 1명, 80대 1명순이었다. 창원=조창화기자 joch21@ksilbo.co.kr